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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09-02
 제목  영국, 길거리에서 성경 낭독하여 체포 당할 뻔 한 목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영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24호-2009.9.2(수)  성경본문  
 조회수  5034  추천수  15
영국의 한 목사가 길거리에서 대중들 앞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성경 구절을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 당할 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이 목사 주변에서 연설을 듣던 시민들의 신고가 있었고, 인용한 구절이 극단적인 내용이었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있었다는 해명을 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미구엘 헤이워스 목사는 지난 7월 25일 맨체스터의 한 광장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설교를 하던 중 체포의 위협을 받았다. 그 이유는 그가 설교 중 성경 구절을 읽었고, 그 내용이 동성애를 혐오하는 내용이어서 동성애자들을 자극할 수 있고, 사회적 소수자를 비난하는 구실이 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헤이워스 목사는 올해 29세로 5년째 거리설교를 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법률센터 측은 미구엘 측을 법률적으로 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경찰은 목사가 성경구절을 읽고 설교하는 행위 남에게 공격적인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앞으로 이 목사의 설교와 활동을 일일이 지켜보고, 녹화까지 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이 역시 특정 종교에 대한 탄압이며 공권력에 의한 종교 간섭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미구엘 헤이워스가 인용한 성경구절은 로마서 1장 27절의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와 고린도전서 6장 9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라는 구절이다. 경찰은 경찰이 그의 설교를 저지하고 연행을 시도한 것은 공권력을 절차에 맞게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선 시민의 신고가 있었으니 출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사회적 소수자인 동성애자를 차별할 소지가 있는 행위를 공공의 장소에서 행하는 것을 막는 것은 경찰의 임무라는 것이다. 즉 목사가 거리에서 설교는 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특정 집단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는 공권력이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경찰 비판론자들은 대낮 길거리에서 무슬림들의 이슬람교 전도 행위와 관련 설교는 허용하지만 기독교는 왜 반 淪求쩝알 수가 없다면서 경찰의 이중적인 처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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