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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9-09-10
 제목  인도, 살인법으로 몰린 목사
 주제어키워드    국가  인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29호-2009.9.10(목)  성경본문  
 조회수  4938  추천수  10
인도 마드야 프라데시주의 메헨디 케다 마을에서는 두 씨족 간에 편싸움이 벌여져 한 젊은이가 사망했다. 그런데 마을과 주변의 힌두교인들이 난데 없이 이 마을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캄레쉬 타헤드(32) 목사와 3명의 기독교인들을 이 젊은이의 살해범이라고 지목하고 나섰다. 작년에 힌두교 지도자가 피살된 사건이 공산무장세력에 의해 저질려진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힌두교 측에서 교회의 소행으로 몰고 가 결국 오릿사주에서 대형 반기독교 폭동이 일어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인도 교계 전체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지난 8월 8일, 이 마을에서는 바리아 가문과 타헤드 가문 사이에 편싸움이 벌어졌다. 타헤드 가문에 속한 사람이 바리아 가문에 속한 사람으로부터 1천 루피(25 달러 상당)를 빌렸다가 갚지 않은 것이 발단이 되었다. 바리아 가문 쪽에서는 이 폭력 및 살인 사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타헤드 목사와 타헤드 가문의 다른 일원이면서 신자인 카스나 타헤드(25), 라메쉬 타헤드(26), 그리고 바스나 타헤드(36) 등을 주동자로 지목해 고소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들 4명의 당사자는 물론 타헤드 가문에 속한 마을 사람들도 이들은 당시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타헤드 목사는 “내가 타헤드 가문 사람인 것은 맞다. 그러나 타헤드 가문은 20년 전에 내가 기독교로 개종하여 예수를 믿게 되자 나를 제명시켰다. 타헤드 가문은 지난 20년 동안 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서 갖은 훼방과 고소를 해 왔다. 내가 타헤드 가문에 가담하여 그들을 위해 폭력을 휘둘러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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