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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0-06-10
 제목  이란, 인터넷 감시는 정권 유지를 위해 필수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란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197호-2010.6.10(목)  성경본문  
 조회수  9599  추천수  37
비민주적인 많은 나라에서 인터넷은 정부가 반드시 통제해야 할 대상이다. 또 민주주의가 충분히 발달한 나라라 하더라도 음란물 등의 범람을 그냥 두고만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전 속도는 너무 빨라서 단속하려는 입장에서는 그 속도를 따라 잡기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은 인터넷을 감시하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다. 존 팰프리 하버드대학 법대 교수는 인터넷 감시국가는 현재 30개 국을 넘기고 있으며, 8년 전에는 2개국에 불과했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란이다. 이란은 최근 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대대적인 시위가 있었다. 이 시위의 원동력은 트위터였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번 시위를 트위터 혁명이라고 불린다. 네다 솔탄이라는 여대생이 총에 맞아 죽는 장면도 트위터를 통해서 세계에 처음 알려졌다. 트위터는 많은 국민들을 거리로 불러냈고, 온세계가 이란의 실상을 알 수 있도록 도왔다. 오는 12일은 지난 대선 직후 시위의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야당은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고, 정부는 인터넷을 차단하고 있다.

일부 무슬림 국가에서는 인터넷 사용에 대한 기본권이 지역적, 종교적 특수성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무하마드 그리기 행사에 항의하며 자국 내 페이스북 접속을 차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시리아는 페이스북이 외도나 불륜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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