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
|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04-28 |
| 제목 |
이집트 무슬림형제단, 이슬람 율법 도입 의지 밝혀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399호-2011.4.28(목) |
성경본문 |
|
| 조회수 |
17567 |
추천수 |
42 |
이집트의 정국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무슬림형제단이 장차 이집트에 이슬람율법을 도입할 의사를 밝혔고, 현지 콥틱교인들은 국외로 탈출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에 휩쌓이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콥틱교인들의 불안감은 점차 공포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할 수만 있다면 이집트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형제단은 알카에다와 사랄피스트 등과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며, 장차 구성될 의회에서 무시하지 못할 세력을 형성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지난 1월 1일의 알렉산드리아 교회 공격 등을 비롯한 주요 교회 상대 테러 사건이 알카에다의 소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현지에서는 형제단의 소행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기 때문에 형제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이슬람 율법을 도입하겠다는 형제단의 의지 표명에 대한 공포감이 크다. 그래도 무바라크 시대까지는 형제단이 법률상 불법 단체였으나 이제는 사실상 합법화되었고, 정계에서의 약진도 분명하기 때문에 장차 콥틱교회를 둘러싼 분위기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공포감이 있다. |
 
|
|
선교정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