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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1-07-13
 제목  말레이시아, 종족 갈등 표면화
 주제어키워드    국가  말레이시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442호-2011.7.13(수)  성경본문  
 조회수  7151  추천수  36
말레이시아에서 선거법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받는 말레이시아에서 격렬한 시위가 벌어진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 이면에는 뿌리 깊은 민족갈등과 물가 상승 등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는 지적이다. BBC방송은 “말레이시아의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고 진단했다. 말레이시아 야당과 시민단체 연합체인 ‘베르시2.0’은 9일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선거법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시위에는 5만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한꺼번에 490만원 경찰은 1667명을 체포하고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 당초 야권은 술탄 미잔 자이날 국왕이 지난 3일 자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쿠알라룸푸르의 메르데카경기장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정부가 이를 금지하자 시내 집회를 강행했다. 야권의 요구는 불공정한 선거제도에 대한 개혁으로 요약된다. 선거 악법을 이용해 집권 국민전선이 50년 이상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선거 출마자에 대한 공정한 보도, 매표 방지 및 부정부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말레이시아 총선은 2013년에 예정돼 있다.

야권이 총선 2년 전에 이 같은 요구를 제기한 데는 나지브 라자크 총리가 선거제도 개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말레이계 주민 우대 정책에 대한 타 민족들의 불만이 고조된 것도 대규모 시위를 촉발시킨 원인으로 분석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 “오랜 기간 차별을 받아온 말레이시아 내 중국계와 인도계 등 소수계의 불만이 쌓이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구 2750만명 중에는 말레이계와 중국계가 각각 50%, 25%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인도계(8%)를 비롯해 중국·말레이계 혼혈인 페라나칸, 오랑아슬리족 등 소수민족은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반발해왔다.

유가 폭등과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물가 급등 등 경제적 요인도 불안하다. 지난해 1.7%였던 말레이시아 물가 상승률은 올해 최대 3.5%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말레이시아의 지난 4월 산업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 떨어지면서 1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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