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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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1-10-10 |
| 제목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반군끼리 다이아몬드 사업 이권 놓고 교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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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00호-2011.10.10(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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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350 |
추천수 |
89 |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반군 그룹끼리 다이아몬드 사업 관련 이권을 놓고 한 달 이상 전투를 벌여 6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동부 오토코트주의 브리아에서 지난 9월 11일 이후 지금까지 두 반군단체가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브리아 북부의 우아다에서도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증언이 있다. 문제의두 반군단체는 '화합을 위한 민주연합(UFDR)'과 '정의와 평화를 위한 애국 회의(CPJP)' 등이다. 이들 두 단체는 반군활동을 벌이다가 지난 2008년과 6월에 각각 정부와 평화협정을 맺은 상황이다.
그러나 이 두 단체는 이 지역의 다이아몬드 광산 지배권을 놓고 대치해 왔다. 두 단체는 각각 굴라족과 롱가족을 대변하는 단체이다. 즉 이 나라의 반군 투쟁은 종족분쟁의 성격이 짙기 때문에 종족 분쟁은 영토 분쟁의 성격을 띠는 것이 당연하다. 한편 프랑수아 보지제 대통령은 정부의 미온적 대응으로 인해 많은 비난이 일자 두 단체, 두 종족간의 싸움에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말해 한번 더 빈축을 사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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