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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1-19
 제목  이스라엘, 에리트리아 난민 유입 막는 이민법 개정
 주제어키워드    국가  이스라엘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561호-2012.1.19(목)  성경본문  
 조회수  5668  추천수  34
많은 에리트리아인들이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 시나이반도로 모여들어 정치적 망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현지 베두인족 인신매매자들에게 잡혀 장기를 적출 당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그런데 이스라엘 정부가 앞으로 이 지역의 국경의 경비를 강화하고, 정치적 망명 허용 요건을 매우 까다롭게 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이들 에리트리아 난민들이 겪는 고통은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이스라엘 의회를 통과한 불법이민 처벌에 관한 법은 불법 월경자들에 대해서 구속과 투옥을 하도록 했다.

이렇게 잡힌 난민들은 심하면 3년까지 재판 없이 구금할 수 있고, 3년 안에 출신 국가로 되돌려 보내진다. 또 이들 난민을 돕다가 적발된 이스라엘 사람들은 5-15년의 장기징역을 살리게 되어 있다. 이탈리아인 여성 인권운동가인 아겐지아 하베시아는 시나이 반도 모처에서 20명의 어성과 6명의 아이들, 그리고 12명의 남성이 국경을 넘다가 이스라엘 군에 의해 체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성들은 모두 눈이 가려지고, 손에 쇠사슬로 묶여 엮여 있었고 여성들은 수갑을 채운채로 수용되어 있는 것을 보았으며, 이스라엘 군인들이 여성과 아이들에게 성희롱을 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말했다. 또 심문과 조사 과정에서 전기고문과 불고문 등을 당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인권단체들은 이스라엘의 새로운 법률이 국제법에 의해 난민으로 보호 받아야 할 약자들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악법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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