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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4-05
 제목  프랑스 대선 1주일 전, 사르코지 우파결집 위해 반이슬람 정서 자극
 주제어키워드    국가  프랑스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09호-2012.4.5(목)  성경본문  
 조회수  5925  추천수  27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1주일 남겨 놓고 표를 얻기 위해 사르코지 대통령이 우파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강력한 반이슬람조치로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4월 2일, 급진적인 이슬람주의자와 말리출신 임맘을 추방했고, 이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출신 임맘 3명도 추가로 추방할 예정이다. 2일 추방 당한 알리 벨하다는 모로코 마라케시의 호텔에서 1984년에 발생한 총격 테러에 연루되어 18개월간 복역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프랑스 정보당국은 그가 최근 다시 이슬람 급진조직과 접촉한 정황이 있다며 추방 이유를 밝혔다. 또 알마니 바라지라는 임맘은 최근 프랑스에서 발효된 부르카 금지법을 맹비난하는 선동연설을 벌였던 사람이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조치가 지난 달의 툴르즈 유대인학교 총격 사건 이후 치안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으나 선거를 압둔 우파결집용으로 이슬라모포비아를 자극한다는 비난도 적지 않다. 사르코지는 그 외에도 이슬람을 자극하는 발언과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프랑스의 가치에 반대하는 사람은 즉시 추방하겠다고 호언하는가하면, 연간 이민자수 절반 축소, 이슬람식 도축고리 별도표시 등의 주장을 해 왔다. 이에 대해 사회당 등 좌파진영에서는 표를 위해 갈등을 조장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다만 사회당도 일자리 부족 등을 이유로 이민 축소에는 어느 정도 동조하는 입장이다. 프랑스 대선은 오는 22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5월 6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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