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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4-26
 제목  유럽, 통계로 본 유럽의 무신론 신장세
 주제어키워드    국가  유럽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23호-2012.4.26(목)  성경본문  
 조회수  5633  추천수  49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진은 유럽에서 무신론이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일반적인 추측을 입증할 수 있는 통계자료를 내놓았다. 시카고대학 내의 연구기관인 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NORC)는 이와 같은 자료를 발표하면서 무신론은 젊은층으로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노년층으로 갈수록 인구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자료도 함께 발표했다. 이 자료는 장기간의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자료이다. 동연구센터는 지난 1991년과 1998년, 그리고 2008년 등 세 차례에 걸쳐 주요국가 30개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왔다. 연구결과 무신론인구는 지역적인 편차도 보였다. 유럽북서부와 과거 공산국가였던 동유럽에서 무신론자가 많은 반면, 서유럽의 경제선진국으로 갈수록 적었다. 다만 이와 같은 경향에서 미국, 이스라엘, 키프러스 등은 예외였다.

무신론자의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스웨덴, 라트비아, 덴마크, 영국, 노르웨이 등으로 집계되었다. 또 기독교 신앙인구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속도는 빠르지는 않아서 매년 단위로는 감소세를 느낄 수 없었으나 10년 단위로 관찰하면 감소폭이 분명하게 보이는 정도였다. 국가별로 1998년부터 2008년 사이의 10년간의 변화추이를 보면, 체코가 18.4%포인트의 무신론자 증가세를 보였으며 그 뒤를 라트비아가 9.1%포인트, 영국이 8.1%포인트, 호주가 6.4%포인트로 따르고 있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은 필리핀이 84%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이 4%로 가장 낮았다. 필리핀의 경우 무신론 인구는 1% 미만이었으나 독일의 동독 지역은 52%로 가장 높았다. 서독과 동독은 이제 하나로 통일되었지만 종교적 정서에 대해서는 두 나라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다. 열성 신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도 필리핀으로 60%였다. 반면 동독은 2.5%에 불과했다. 꾸준하고 규칙적이고 일상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인구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 역시 필리핀은 94%로 최고였고, 동독은 13%에 불과했다. 동독에 이어 무신론인구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들은 체코(39.9%), 프랑스(23.3%), 네덜란드(19.7%)의 순서였다. 동구 공산권출신 국가라 하더라도 폴란드의 경우는 철저한 무신론자의 인구가 2%로 크게 낮았다. 폴란드의 경우는 카톨릭의 영향이 상당히 큰 예외적인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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