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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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29 |
| 제목 |
수단, 다르푸르지역 기독교 기관 봉인 당해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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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수단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43호-2012.5.29(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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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98 |
추천수 |
15 |
 수단의 남 다르푸르 지역 당국은 지역 내의 수단교회위원회와 Sudan Aid의 사무실과 시설을 폐쇄하고 소속 활동가들에 대해서는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또 SA에 고용되어 있던 사람들 3명을 구속했다. 수단 국가정보보안국은 사전에 아무런 고지 없이 지난 4월 22일 아침에 니얄라에 있는 각 사무실에 도착하여 아무런 설명 없이 사무실과 차량의 열쇠를 넘겨줄 것을 요구해 넘겨 받았고, 소속 활동가들에게는 사무실을 떠날 것을 명령하였다. 이후 교회와 교회가 운영하는 병원 등의 문을 걸어 잠그고 봉인조치를 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관련자들이 다시 현장으로 찾아 왔으나 보안요원들이 십 수명이나 지키고 있는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폐쇄 이틀 후에는 수단연방인도주의구호위원회는 수단교회위원회의 은행계좌를 동결했다. 수단은 기독교를 외국의 종교로 간주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작년 남수단의 분리독립 이후 더 심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단에는 남수단 출신 흑인 35만 명이 머무르고 있다. 이들은 정치적으로 남수단과 별다른 협력이나 연계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수단 출신이라는 점과 흑인이라는 점, 그리고 대다수가 기독교인이라는 점 때문에 갖은 압박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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