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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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30 |
| 제목 |
이집트, 신성모독혐의 피고인 원심 형량 상급심에서도 유지 |
| 주제어키워드 |
|
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44호-2012.5.30(수)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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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39 |
추천수 |
5 |
이미 하급심에서 신성모독혐의로 6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은 한 기독교인의 남성에 대한 상급심 재판에서 앞서서의 형량을 그대로 확정했다. 올해 49세의 마카렘 디아브가 그 동업자와 예수와 무함마드의 차이점을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고, 디아브는 지난 2월 29일 6년의 형을 선고 받은 것이다. 그런데 당시 재판에서 디아브는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했고, 자신 스스로를 방어하여 변명할 기회도 10분 밖에 허용 받지 못했다.
또한 3월 16일의 상급심 재판에서는 디아브를 고소한 동업자가 이슬람 신자들을 동원하여 법정 바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재판 분위기를 압박했다. 이에 판사는 바깥에서의 소란을 이유로 법원 출입을 통제했고, 이를 핑계로 변호사의 법정 입장마저 막았다. 현재 디아브는 아시우트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고, 변호사는 상고를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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