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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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5-31 |
| 제목 |
이집트, 대선 불만 수천 명 시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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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이집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45호-2012.5.31(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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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823 |
추천수 |
13 |
이집트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결과 이슬람계 후보와 무바라크 정권 시절의 유력인사가 결선 투표에 올라갔다. 민주화와 종교의 자유 확장이라는 기준을 놓고 볼 때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고도 할 수 있다. 낙담하기는 상당수의 시민들도 마찬가지이다.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후보는 아니었으며, 시민혁명의 목표도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28일, 1차 대선투표 결과가 발표된 뒤 무바라크 정권에서 총리를 지낸 바 있는 아흐메드 샤피크(71) 후보의 선거 사무실에 불길이 일고, 무슬림형제단 소속의 무함마드 무르시(61) 후보에 대한 반대도 거세다.
타흐리르 광장으로 모인 수천 명의 시위대는 두 후보의 결선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그들은 이슬람의 대변자나 전정권의 대변자가 아닌 광장의 대변자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좌파 함딘 사바히 후보(58)가 1위를 기록한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시위대가 거리에서 무르시 후보와 샤피크 후보의 대형 사진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카이로 북쪽의 다칼리야 주 만수라에서는 시위대들이 두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급습해 두 후보의 지지자들과 충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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