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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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6-18 |
| 제목 |
베트남, 마을에서 내쫓긴 몽족 신자 가정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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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베트남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50호-2012.6.18(월)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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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976 |
추천수 |
36 |
 북베트남의 카오방주의 당국자들이 계속해서 몽족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 가정의 몽족 기독교인들이 강제로 마을에서 쫓겨났다. 현지 행정공무원들은 그들이 최근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것에 대해 신앙포기를 강요했고, 이를 거부하자 마을에서 강제 퇴거시킨 것이다. 카오방 지역은 매우 가난한 지역이다. 때문에 교육 수준도 낮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베트남 토속 신앙을 지킨다.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눈총과 압박을 받게 되고, 여기에 지역 공무원들까지 가세하면 이번 사례처럼 마을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들 두 가정은 신앙을 포기하는 대신 마을을 떠나는 길을 선택했고, 지금은 타이은구옌주로 이주했다고 한다. 타이은구엔주는 카오방에 비해 종교와 문화적으로 다소 유연한 지역이어서 신앙을 이어가는데는 오히려 큰 불편이 없다. 다만 농토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생계 문제는 숙제로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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