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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7-26
 제목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이 부추기는 종족갈등, 종교갈등
 주제어키워드    국가  나이지리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77호-2012.7.26(목)  성경본문  
 조회수  7095  추천수  25
중부 나이지리아의 플라투주에서 보코하람 등으로 인해 조성되는 긴장감은 끝을 모르고 고조되고 있는 중이다. 이는 겉으로는 종족간의 갈등으로 나타난다. 이슬람을 믿는 풀라니족과 기독교계 종족으로 분류되는 비롬족과의 대립이다. 물론 이들 양 종족 간의 갈등은 수십 년 묵은 해묵은 갈등이다. 그러나 그 갈등이 이처럼 요즘에 최고조에 다다르는 것은 2009년 이후 강력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보코하람의 배후 역할에 기인하고 있는 바 크다. 지난 7월 7일에 메세에 발생한 사건도 보코하람의 배후 조종이 작용하여 벌어진 일로, 비롬족 기독교인 50명이 협박을 피해 자신들의 목사의 집으로 피신했다가 몰살 당한 사건이다.

총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이 집을 공격하며 총을 난사했고, 나중에는 집에 불을 질렀다. 나이지리아그리스도의교회의 부대표인 다콜람 다티리 목사는 이 사건이 있은 뒤 나흘 후의 한 인터뷰에서 이 교회의 목사는 물론 그의 부인과 아이들까지 모두 몰살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7월 7일과 8일 이틀 간에 걸쳐 마세, 닌차, 카쿠루쿠, 쿠젠, 네곤, 프와비두크, 카이, 은교, 쿠라 팔스, 도고, 쿠팡, 루크 등 12개 마을에서 교회들이 공격을 당해 1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몰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대개의 경우 수법이 비슷해서 모두 외부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는 방식이었다.

한편 풀라니족 측은 자신들이 이 사건들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보코하람 측은 이들 공격은 모두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보코하람은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을 받아 들여야 하며,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평화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나이지리아에서는 1세기 이상의 역사를 가지며 350만 명 가량의 신자가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이슬람계와의 갈등으로 이 교단 목사 약 40명이 살해된 기록이 있으나 요즘처럼 매주 수십 명, 혹은 수 백 명씩 살해된 적은 없었다.

이처럼 대규모의 살육이 자행되자 나이지리아 정부도 비상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일단 사건이 발생한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일몰부터 일출시간까지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또 살아 남은 기독교인들은 마을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생존자들은 매우 심각한 공포감으로 정신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며, 경제활동이 중지됨으로 인해 느끼게 되는 스트레스도 큰 문제이다. 대부분의 비롬족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데 밭에 나갈 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인 것이다.

이런 상황이 일정기간 계속되면 이들은 견디기 힘든 궁핍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는 종족과 교회 전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없고, 이런 상황이 몇 년 이상 계속될 경우, 문맹의 대물림 가난의 대물림이 불가피하게 된다. 나이지리아의 두 종교간의 갈등은 종교 외적인 요인, 즉 토지 분쟁, 정치적인 분쟁, 정권과 권력의 분점에 대한 갈등 등 여러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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