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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7-31
 제목  중국, 가을 당대회 대비한 강력한 언론통제
 주제어키워드    국가  중국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0호-2012.7.31(화)  성경본문  
 조회수  6563  추천수  43
오는 가을의 18차 당대회를 통한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는 중국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언론에 대한 통제이다. 그리고 그 작업은 관영언론 보다는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 남방주말을 포함한 몇몇 신문과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는 남방신문언론그룹이 특히 심하게 시달리고 있다. 그 정황은 인사를 퐁해 나타난다. 지난 5월 이 그룹의 1인자격인 서기직에 양젠이라는 사람이 임명되었는데, 그는 광둥성 선전부 부부장을 지낸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이다. 그리고 이후부터 내부 검열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한다. 이 그룹이 발행하는 남방인물주간은 미얀마의 아웅산수치 여사와의 인터뷰와 1959-61년 사이의 대기근 상황을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기사를 올렸다가 외부, 즉 정권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국은 남방그룹에 대해 13개 분야에 대한 취재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내려 보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정책에 위반되는 의지, 집회결사, 시위, 선동보도, 신장과 티벳문제 등에 대한 보도를 금지했다.

남방그룹은1990년대 말 설립되어 중국 내의 사회 문제를 과감하게 보도하여 진보적인 언론의 선두 주자로 각광을 받아 왔고 영향력도 크다. 이에 대해 중국의 비판적인 지식인들은 ‘국가의 정치에 절대 복종하는 것이 올해의 언론의 좌우명이다’라고 비판했다. 남방그룹 말고도 광저우의 일간지인 신쾌보가 편집장이 교체되고 국내뉴스와 사설이 폐지되엇으며, 윈저우 고속철 참사 1주기를 맞아서는 모든 언론의 취재를 막는 등 각 사안별로 보도통제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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