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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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2-08-09 |
| 제목 |
보코하람, 조나단 대통령에게 사임 요구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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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이지리아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86호-2012.8.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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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568 |
추천수 |
11 |
| 나이지리아의 굿럭 조나단 대통령이 자신이 보코하람의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인사로부터 e-mail을 받았다. 그 내용은 대통령직에서 사임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요구였다. 그런데 그 바로 전날에는 보코하람의 리더인 아부바카르 세카우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비디오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했다. 한편 조나단 대통령 측의 루벤 아바티 대변인은 이와 같은 요구를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아바티 대변인은 “조나단 대통령은 2011년의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지금 와서 종교를 문제 삼는데, 당시 유권자들 가운데 그가 기독교인인줄 모르고 투표한 사람은 없다. 조나단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과 이슬람신자 모두의 대통령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통령은 특정 종교 그룹이나, 종족, 개인을 차별하거나 편애하지 않는다. 물론 사임 문제는 고려할 가치도 없다. 대통령이 이런 정도의 흑색메일에 위축되거나 흔들리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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