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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12-08-29
 제목  나이지리아, 극심한 종교 테러 가운데서도 화합 모색하는 이슬람성직자
 주제어키워드    국가  나이지리아
 자료출처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699호-2012.8.29(수)  성경본문  
 조회수  7889  추천수  69
극심한 종교적 갈등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보코하람의 극렬테러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갈등지대로 떠오른 나이지리아에서 수 백 명의 기독 청년들과 이슬람 청년들이 모여 세이크 이브라힘 엘 자크자키라는 이슬람 성직자에 대해 진정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행사가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저명한 이슬람 성직자이면서도 가장 종교적 대립이 극심한 카두나주에서 양 종교간의 공존과 화합을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인사이다. 그의 노력의 결실로 나이지리아 기독교 이슬람 청년연대라는 단체가 결성되었고, 이들 청년들은 이 단체의 조직원들이다. 그리고 이 날은 이 단체의 정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였다.

이 단체의 대표인 디지 하루나 는 이날의 모임에서 엘 자크자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와 함께 그를 평화의 대사와 같은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엘 자크자키가 이끄는 이슬람 기관에서 진행되었는데 디지 하루나는 많은 기독 청년들이 그 곳을 방문한 것이 서로를 이해하고 종교적 감정갈등을 완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 하루나는 양종교 측에서 한 사람씩 선임된 두 명의 공동의장 가운데 기독교측 공동의장으로 나이지리아기독교협회의 카두나 지역 책임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슬람 측의 양식 있는 평화애호자들과 함께 작금의 종교갈등을 극복하고 양종교의 공존을 이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단 이 단체는 이 단체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규합하여 세를 늘리고 카두나주 내의 23개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엘 자크자키도 발언을 통해 젊은이들이 양종교간의 평화와 이해에 큰 기여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가 나이지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 종교간의 극심한 대립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견해 가운데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벌어지는 극심한 종교대립의 책임을 서방세계에 떠넘기는 발언도 했다. 그는 서방국가들의 건전하지 못한 물질문명이 무분별하게 나이지리아로 침투했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가치관에 큰 혼란이 생긴 것에 대해 이슬람 측이 반감을 가지고 대응하면서 지금의 극심한 대립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치권의 책임도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이 정파의 이익에 매몰되어 종족간, 종교간의 갈등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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