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개척한 선교사이자 탐험가.

데이빗 리빙스톤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중국 선교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제약과 신학을 공부했다. 아편 전쟁으로 중국이 문을 닫았을 때 리빙스톤은 로버트 모펫을 따라 아프리카 내륙으로 들어갈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리빙스톤은 아프리카에서 모펫과 합류했고, 나중에 약 200마일 내륙 안의 마보스타(Mabosta)에 새로운 선교 기초를 이룩하게 되었다. 리빙스톤은 그의 생애 전반에 걸쳐, 선교활동을 펼 수 있는 새로운 현장들을 열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는 것을 계속했고 그곳에서 죽었다. 그러나 그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트 사원으로 되돌아와 묻혔다. 그의 죽음은 뉴스는 아주 많은 선교사들과 탐험가들이 한 때 검은 대륙으로 불리던 곳으로 들어가도록 고무시켰다.

리빙스톤은 복음전도에 기여한 가장 위해한 공험은 아프리카 대륙의 탐험으로 여겨진다.

그가 영국에서 자신이 발견했던 것들에 대하여 나누었을 때 새로운 선교 사업회들이 다영한 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의 헌신적인 삶은 하나의 본보기로서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고취시켰다.  

1841년 아프리카에 건너가 49년부터 대륙 오지(奧地) 탐험에 착수, 응가미호(湖), 잠베지강(江) 등을 발견하였다. 66년에는 나일강의 수원(水源)을 탐험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고 5년간 소식이 끊겼다가 수색대인 H. 스탠리와 극적으로 상봉하였다. 73년 현지에서 이질에 걸려 사망하였다.

>> 목차고리 : 신학 > 선교 > 선교사

>> 연결고리 : 영국, 아프리카,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