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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매일선교소식  작성일  2004-02-08
 제목  탈북자 위한 인터넷 방송 개국 예정
 주제어키워드  탈북자 위한 인터넷 방송 개국 예정  국가  
 자료출처    성경본문  
 조회수  3148  추천수  1
잘나가던 인민군 선전대 대위 신분에서 탈북자로, 중국 공안에 잡혀 북송돼 사형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려 8일간의 사투 끝에 재탈북에 성공한 드라마 같은 인생의 주인공 김성민 (41)씨. 그는 요즘 북한 실상을 바로 알리기 위한 인터넷 방송국 설립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유 북한 방송'(http://www.freenk.com/)으로 이름을 단 인터넷 방송은 순수 탈북자들에 의해 설립, 운영되며 오는 4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투사'보다는 시인이 되었을 겁니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도문감옥과 북한보위부 감옥을 거치면서 탈북 여성들과 노약자들이 죽어 나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요. 또 모진 고문을 당하지 않았더라면요."
북한 작가 동맹 초대 시분과 위원장을 지내며 초창기 북한 시단(詩壇)을 이끌었던 유명한 시인 김순석씨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남한에 와서도 아버지의 대를 이어 시를 쓰고 있다. 중앙대 문예창작과 석사 과정을 졸업한 그는 한국문예지 자유 문학에 등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시인보다는 김정일 정권과 싸우는 투사가 더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아요. 김정일 정권을 비판하니까 언제부터인가 내가 수구꼴통으로 돼 있더라고요. 뜬구름 잡는 민족 화해 분위기 속에 김정일의 검은 마수가 이젠 남한에까지 뻗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민족 공조를 부르짖기 전에 독재 정권하에서 신음하는 형제들의 실상부터 바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황북 신계에 본부를 둔 인민군 최고 사령부 예비군단 선전대 대위로 근무하면서 들었던 KBS 사회 교육 방송의 대북 방송 '노동당 간부들에게'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군관(장교)들이 자신처럼 생각을 바꾸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비판과 비방도 구분할 줄 모르는 일부 언론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 정책이 바뀌었다고 독재 권력에 대한 비판까지도 다 막아버리고, 정부 정책이 바뀌었다고 방송까지 달라지는 것을 보고 언론에 대한 신뢰를 잃었어요. 오죽했으면 탈북자들이 나섰겠습니까?"
요즘 그의 목표는 '미국의 소리 방송'(VOA)이나 '자유 아시아 방송'(RFA)을 통해 하루 한 시간씩 탈북자들의 목소리가 북한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휴전선 인민군 민경 부대 방송 요원 출신을 비롯한 탈북자들이 전문가들로부터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프로그램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김씨는 "한국의 KBS 사회 교육 방송도 예전처럼 북한 인민들의 입장에서 독재 권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다시 낼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NK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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