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트 출생. 캔터베리의 대주교. 그는 가난한자들에게 자비로웠고, 학식있는 자들의 수호자였다.
1805/04/02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출생. 덴마크의 오덴서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남. 11살에 아버지를 여읜 안데르센은 공장에 나가 일하다가 15세 때 혼자 코펜하겐으로 가서 코펜하겐 대학에 입학.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으나 불행을 극복하고 위대한 동화작가가 된 안데르센의 작품은 선한 사람,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정의와 따뜻한 애정을 호소하고 있다. 안데르센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1819/11/24
로저스 출생. 교육개혁가. 런던의 성 토마스 차터하우스의 본당 신부가 되어 18년간 머무르는 동안 가난한자 범죄자들을 위한 교육에 자신을 헌신함.
1829/10/31
이반 출생. 러시아의 정통파 금욕주의자 사제로서 특히 가난한 미숙련 노동자들 가운데서 러시아의 사회적 정신적 활동에 기여함.
1846/07/11
블로아 출생. 그는 열렬한 가톨릭교 개종자로서 고난과 가난을 통한 영적인 갱생을 가르쳤다.
1851/05/20
알폰사 출생.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오돈의 작은 딸로서 암에 걸리고 가난한이들을 위해 리마의 성 로우즈회를 창시한 수녀원장.
"If I drop a icecream on the neck of a poor washerwoman people will pity her, while I drop it on a richwoman's neck they will laugh." "만일 내가 가난한 세탁소 여자의 목에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린다면 사람들은 동정할 것이다. 그러나 부잣집 여자의 목에 떨어뜨린다면 웃을 것이다." 채플린은 1889.4.16에 위대한 희극배우, 광대로서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다. 채플린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나비 같은 콧수염, 조그만 모자, 술통처럼 큰 바지와 왼쪽과 오른쪽이 바뀐 커다란 구두일 것이다. 그는 이 우스꽝스러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해서 권력자나 부자들의 잘못을 꼬집는 용기를 보여주었고, 영화로 전쟁과 독재를 반대하는데도 앞장섰다.
1894/08/01
브랜드 출생. 미남장로회 의료선교사. 군산 구암기독병원에서 정착했다. 부인은 이일성경학교에서 가난한 농촌 과부와 청소년을 가르쳤다.
